journal

미래 예측

주변 사람과 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동료 작가, 아내를 포함해서 말이다. 연애 중인 사람이 나중에 가정에 충실할지 겉돌지를 미리 알 수 있을까? 20대 미혼 남성이 있다. 그가 결혼 후에 아이들의 좋은 아빠가 될지, 아이들이라면 진저리가 나서 피씨방으로 도망갈지 미리 판단할 수 있는 지표가 있을까? 내 결론은 “어렵다.” 그리고 나를 만나 15년째 세월을 보낸 내 […]

미래 예측 더 읽기 »

기업가 vs 워너비기업가 (창업코스프레)

기업가의 단점은 워크앤-라이프-밸런스의 불균형이다. 즉, 너무 많은 일을 하느라 삶의 여유가 없다는 뜻이다. 정작 기업가를 꿈꾸는 사람들은 전혀 엉뚱한 환상을 꿈꾼다. 전문가에게 귀찮은 일을 위임하고, 자신은 휴양지 리조트 수영장에서 칵테일이나 마시면서 이메일 컨펌을 하고 싶다고 말한다. #1. 이런 사람들에게 어떤 사업을 하고 싶냐고 물어보면, “적절한 아이템이 나오면”이라고 말한다. 적절한 아이템이라는 것은 절대 나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업가 vs 워너비기업가 (창업코스프레) 더 읽기 »

씨를 뿌렸는가

2023년도 거의 절반이 지났다. 나는 1월 8일에 이 글을 통해 10대 목표를 세웠다. 비슷한 시기에 유튜브 구독자들에게 물었다. “신년 계획이 있으세요?” 이 설문의 결과에 나는 조금 놀랐다. 약 40명 중에 36%만이 새해 계획을 세웠다고 답했다. 나머지 64%는 계획이 없다고 했다. (원래 안 세운다는 답변이 8%라는 점이 가장 놀라웠다) 사람들은 더 나은 삶을 원한다. 외적으로는 물질적으로

씨를 뿌렸는가 더 읽기 »

김연아의 스케이트 끈

초보 사장이 회사 경영의 어려움을 체감하는 요즘이다. 내 손이 닿지 않는 곳 내부와 외부 여기저기서 매일 여러 사건이 발생한다. 실수도 자주 일어난다. 때로는 치명적인 실수가 개선되지 않는다. 실수는 곧 시간과 에너지이고, 돈이며 생존력이다. 실수 한번을 고치기 위해 때로는 온 구성원이 희생한다. 작은 실수에 브랜드가 골로 간다. 그런데 실수를 하는 사람은 그 실수를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김연아의 스케이트 끈 더 읽기 »

25일은 돈의 날

25일은 바쁜 날이다. 대충 잡아도 100명한테 돈을 보낸다. 그리고 예닐곱 군데에서 뭉칫돈을 받는다. 재밌다. 사회 모두가 돈돈-거리는데 누구도 돈을 주는 이에게 감사하지 않는다. 100명에게 돈을 주면 1명 정도는 감사하다고 말한다. 물론 나는 돈을 준 이에게 감사하다고 말한 적이 없다. 이 철학적 인지의 간극이 인간을 돈과 분리시킨다. 우리는 돈이라는 말 표면을 미끄러지듯 겉돌지만 끊임 없이 그

25일은 돈의 날 더 읽기 »

퇴사의 미학

내가 자꾸 퇴사에 대해 말하니까, 어떤 분들은 그만 좀 하라고 한다. 처음 듣기엔 좋았는데 자꾸 들으니까 좀 그렇단다. 여러 번 생각을 해봤다. 퇴사를 버리기는 커녕, 나는 다음 책의 키워드를 퇴사로 잡았다. 유튜브에서도 퇴사를 더 집중적으로 다루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 이유는 이렇다. 퇴사는 단순히 취업의 반대말이 아니다. 이직의 한 형태도 아니다. 부적응 인간 유형의 우쭈쭈식

퇴사의 미학 더 읽기 »

훌륭한 사업이야말로 가장 뛰어난 예술이다

10대 학창시절 꿈 : 기자, 변호사 20대 꿈 : 기자, 작가 30대 꿈 : 작가, 사업가 만 40세에 퇴사하고 5권의 책을 출판 3년 후 프리랜서 업무를 사업으로 키워 주식회사 설립 앞으로 남은 꿈 : 계속 쓰는 작가, 계속 성공하는 사업가, 방황하는 사람에게 길을 보여주는 크리에이터 내가 글쓰기를 좋아하는 이유는 뭔가를 창조하기 때문이다. 그 과정에서 안주하면

훌륭한 사업이야말로 가장 뛰어난 예술이다 더 읽기 »

After the first talk concert, 5 discoveries

2월 22일, 책쓰기도 아니고 기업 대상 브랜드 전략 강의도 아니었다. 이번에는 퇴사와 독립을 주제로 한 강연회였다. 제목은 마작가의 토크 콘서트. 많은 분들이 신청해주셨지만 여덟 분을 모시고 3시간 반 동안 강연회를 가졌다. 첫 토크 콘서트를 마치고 나서 느낀 점 다섯 가지를 기록한다. (참석자 중에 당일 사진이 있으신 분은 공유 부탁드립니다.) 천국으로 가는 문은 좁고, 그 순례길에서

After the first talk concert, 5 discoveries 더 읽기 »

What I Learned in 3 Weeks Without a Plan (To-do list)

최근 3주는 주간계획을 세우지 않았다. 약간의 의도도 있었고, 정신없이 벌어지는 일들을 쳐내느라 여유가 없기도 했다. 계획을 세우지 않았더니 이런 좋은 효과가 있었다 마음이 가볍다 할일이 많은 이유는 주로 내가 스스로 세운 목표 때문이다. 세부 계획이 없으니 오늘 할일을 내가 완수했는지 안 했는지 파악이 잘 안 된다. 어쨌든 마음이 편했다. 그 순간에는. 시간에서 자유롭다 위와 같은

What I Learned in 3 Weeks Without a Plan (To-do list) 더 읽기 »

How to find your own field and business item (through expectations)

직장인에서 탈출하고, 작가가 되고 프리랜서가 되고 기업가가 되었다. 직장인일 때보다 책 읽을 시간이 없다. 특히 2022년에는 그랬다. 책을 많이 읽지 못했다. 그런데 여기엔 비밀이 숨어 있다. 내가 좋아하는 일, 내가 잘하는 일, 내가 평생 할 수 있는 일, 나만의 천성과 기질을 살릴 수 있는 일이 여기 어딘가 숨어있다. “책을 많이 읽지 못했다”는 말. 누군가는 “한

How to find your own field and business item (through expectations) 더 읽기 »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