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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예술과 마케팅 (내가 싱어게인을 좋아하는 이유)

싱어게인, 예술과 마케팅 싱어게인3을 볼 때마다 나는 겸손한 마음을 갖는다. 이 두 가지 때문이다. 성공하려면 이 정도는 돼야 한다는 겸손한 마음. 와, 이 세상엔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연예인이 되고 싶어서 가수라는 탈을 쓴 사람들과 달리, 음악에 인생을 건 사람들이 이렇게 곳곳에 숨어있다. 이 정도는 돼야 성공할 수 있다. 그러니 어디 가서 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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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글매거진 마작가 인터뷰 10문 10답

내 유튜브 영상을 보고 인터뷰 요청이 왔다. 다양한 세대의 퇴사 스토리를 듣고 싶다고 한다. SK 계열사의 잡지인데 내일 화보 촬영 및 간단한 인터뷰가 계획되어 있다. “마작가 인터뷰” 질의응답을 연습 삼아 일부 내용을 미리 적어본다.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직업적으로 보자면 미디어 콘텐츠 회사 CEO입니다. 출판사업이 가장 크고 음반사업부와 마케팅 사업부도 있어요. 거래처는 구글 코리아, 교보문고, 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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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나 – 좋아하는 일의 재정의

나는 글을 좋아한다. 쓰는 걸 좋아하고, 남이 쓴 것 – 기록을 좋아한다. 언제나 그랬다. 그런데 그걸로 밥벌이 할 생각은 못했다. 뒤늦게 나 자신을 발견한 것은 곧 “내가 글로 평생 업을 삼아야겠다”는 발견이었다.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지 말라는 말이 있다. 나는 동의하지 않는다. 그건 실제 그렇게 사는 천재들의 행복한 푸념이다. 그걸 고지곧대로 받아들이면 곤란하다. 좋아하는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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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신호! 인생 목표에 이런 것이 들어있다면 (내적 목표 vs 외적 목표)

목표에 대한 기사를 읽으며 느낀 점을 기록한다. 내적 목표와 외적 목표에 대한 이야기다. 단순해 보이는 “목표”라는 개념을 분석적으로 생각해보길 권한다. 그저 ‘목표’라고 뭉뚱그리는 것보다, 삶의 방향성을 더 탄탄하게 잡아준다. 내 인생의 내적 목표와 외적 목표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았다. 나아가 그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내가 적극적으로 소통해야 할 타깃 독자에 대해서도 정리했다. 내적 목표와 외적 목표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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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find your own field and business item (through expectations)

직장인에서 탈출하고, 작가가 되고 프리랜서가 되고 기업가가 되었다. 직장인일 때보다 책 읽을 시간이 없다. 특히 2022년에는 그랬다. 책을 많이 읽지 못했다. 그런데 여기엔 비밀이 숨어 있다. 내가 좋아하는 일, 내가 잘하는 일, 내가 평생 할 수 있는 일, 나만의 천성과 기질을 살릴 수 있는 일이 여기 어딘가 숨어있다. “책을 많이 읽지 못했다”는 말. 누군가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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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aching Program – Declaration of Independence 

코칭 프로그램 (가칭: 독립선언) 에 대한 기록이다. 올해 개인적으로 실험해보고 싶은 꿈이 있다 (마작가의 2023년 10대 목표). 창업 코칭 프로그램 론칭이다. 이 꿈을 원하는 이유는 이렇다. 첫째. 미래 지분. 온라인 코칭은 전세계적인 트렌드가 되고 있다. 이 트렌드에서 마작가라는 브랜드의 역할과 지분을 확보하고 싶다. 시작은 별 볼 일 없을지 모르지만, 희망도 절망도 없이 가다 보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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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years old, office worker is dead

인간의 수명 연구 결과에 의하면 인간의 DNA 상 수명은 38세라고 한다. (연구결과) 인간이 38세보다 길게 산 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조선 시대 평균 수명도 40대였다. 그런데 현대인들은 무려 20년을 교육기관에서 성숙하지 못한 존재로 키워진다. 인큐베이터 치고는 너무 길다. 게다가 성인이 되어 사회에 나와도, 대부분은 먹고 살기 위한 전선으로 내몰린다. 당연히 내가 타고난 길 따위보다는 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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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ing the piano with the mahjong

나는 대단하지는 않지만 악기를 다룰 줄 안다. 고등학교 때 어머니와 함께 신촌 그레이스 백화점 (지금은 현대백화점) 에 가서 Cort 기타를 샀다 (어머니가 사주셨다). 그리고 교본으로 독학했다. 난 뭐든 혼자 배운다. 퀸의 Love of My Life가 내 첫 완주곡이었다. 피아노는 더 일찍 배웠다. 중학교 때 외운 곡 “여명의 눈동자”를 아직도 우려 먹는다. 때로는 연주곡 하나를 외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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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Non-Salary Revenue Pipelines – One of These

쇼핑몰, 전자책 쓰기, 사업하기… 이중에 난 뭘 해야 할까? 이런 질문은 장님이 코끼리 만지기 식이다. 이렇게 접근하면 곤란하다. 에너지를 한껏 쏟아부은 후에야 ‘이 산이 아닌가벼’를 깨닫기 딱 좋다. 큰 그림을 먼저 보고, 내게 가능한 경우의 수를 찾아가야 한다. 지금부터 설명하는 3가지 종류 중에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은 무엇인지, 냉철하고 확실한 가정을 가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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