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테이킹

이 말은 어려운 말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잘 쓰지 않았던 말이다.

그런데 기업을 해보고 나니 이제야 그 뜻을 알겠다. 그래서 내 식으로 풀어 써본다.

난관을 딛고, 마음 먹은 걸 해내는 정신.

그게 기업가 정신이고, 리스크 테이킹이다.

난관이 있어도 그걸 피하지 않고, 극복하는 불굴의 의지 그리고 그 결과를 성취해내는 것 말이다.

나는 리스크테이킹이라는 말, 그리고 내가 해석한 불굴의 정신에서 이런 사람들이 떠올랐다.

세종, 이순신, 정약용, 김구, 정주영, 스티브 잡스, 일론 머스크, 제임스 조이스,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넬슨 만델라…

리스크테이킹이란 말은 무척 대단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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