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만의 분야와 사업 아이템을 찾는 법 (기대수준을 통해)

직장인에서 탈출하고, 작가가 되고 프리랜서가 되고 기업가가 되었다.

직장인일 때보다 책 읽을 시간이 없다.

특히 2022년에는 그랬다. 책을 많이 읽지 못했다.

그런데 여기엔 비밀이 숨어 있다.

내가 좋아하는 일, 내가 잘하는 일, 내가 평생 할 수 있는 일, 나만의 천성과 기질을 살릴 수 있는 일이 여기 어딘가 숨어있다.


“책을 많이 읽지 못했다”는 말.

누군가는 “한 권도 못 읽었다”로 해석할 것이다. 또 다른 사람은 “겨우 한두 권 읽었네” 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내가 2022년에 읽은 책은 약 30권 정도다. 추측인데 조금 덜할 수도 있다. 혹은 더 많을 수도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읽은 책이 인문 서적이 10권 정도. 비즈니스 서적이 10권 정도다. 나머지는 실용서나 자기계발서적 그리고 에세이다.
대부분은 한국어로 된 책이지만 이 중에는 원서도 몇 권 포함되어 있다.
10권 정도를 샀고, 10권 정도는 빌렸고, 나머지는 교보문고의 구독형 전자책을 통해 읽었다.
말하고 보니 작년 한해 동안 내가 읽은 책은 50권 정도가 될지도 모르겠다.

내가 “운동을 많이 못했다”는 말은 곧 운동을 하나도 하지 않았다는 말이다.

내가 “여행을 많이 못 갔다”는 말은 강원도의 오두막 외에는 다른 도시를 하나도 방문하지 않았다는 말이다.

내가 “영화를 많이 못 봤다”는 말은 극장에 한 번도 못 갔다는 뜻이다.

그런데 책을 많이 못 봤다는 말은 “책을 겨우 30권밖에 못 읽었다”는 뜻이다. 비슷한 말로 “글을 많이 못 썼다”도 있다. 이는 내게 “매일 글을 쓰지 못했다”는 뜻이지 글을 하나도 못 쓴 어떤 사람과는 전혀 다른 결과를 말한다.

여기에 내 길이 있었다.


나는 책에 대해 특별하게 생각한다. 그걸 뒤늦게 깨달았다. 다른 사람들은 책에 대해 별 감흥이 없다는 것을 알면 알수록, 내가 어디로 가야할지 분명해진 셈이다.

내가 남들과 달리 높은 기대수준을 갖고 있다면 많은 의미가 있다. 그 언저리에 각자가 걸어가야 할 길이 있다. 그 길에는 표지판이 없다. 여러분에게 발견되길 기다리고 있는 그 길을 찾는 것이 우리 인생의 가장 중요한 목표다.

부록 : 글에 대한 내 높은 기대수준, 그 후 일어난 일

별 생각 없이 퇴사한 이튿날부터 나는 무작정 글을 썼다. 다섯 권이 출판되었다. 글에 대한 열정은 예술과 창작, 그리고 예술가와 창작가에 대한 것으로 확대되기에 충분했다. 나 스스로 창작가였지만 그들을 대상으로 한 프리랜서 생활을 했다. 그 사이에 시장의 기회를 보았다. 주식회사를 차렸다. 창립 멤버는 자연스럽게 예술가와 창작가들로 채워졌다. 그리고 예술가와 창작가들을 위한 독특하고 차별화된 포지셔닝으로 그들에게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출판, 음반을 넘어 그들의 삶을 지지하고 수익화하는 수억 대 매출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예술가와 창작가들이 모여 놀고, 영감받고, 수익을 낼 수 있는 플랫폼을 기획하고 있다.

연봉 2억을 받던 잘 나가던 직장인일 때보다 행복하냐고? 물론. 비교가 안 될 정도다. 밀도 있고 의미 있는 삶을 눌러 담아 살고 있다.
나만의 평생 사업 아이템 찾는 방법 – 내 천성과 기질이 보내는 신호를 해석하는 방법
내가 타고난 적성과 천성을 발견하는 방법. 자기인식을 높이는 현존하는 최고의 5가지 비법 그리고 자기가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한 탁월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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