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영상 스크립트를 바탕으로 각색했습니다.
여러분의 앞으로의 10년은 지금까지 살아온 10년의 컨트롤 c 컨트롤 v거나조금 더 안 좋아질 확률이 많아요
(좀 슬프다)
지금까지 안 했으면앞으로도 안 해요
모피어스의 알약 (영화 메트릭스) 같은 건데요고통스러운 진실이지만… 받아들이시길 바라요
아들이 초등학교 3학년인데 꿈이 축구선수예요. 될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해요
가끔씩 저랑 시골 에서 공 갖고 노는 정도예요
축구를 계속 해왔느냐? 아니에요!
앞으로 하면 되죠,라고 할 수 있죠.
그러나 지금까지도 안 했으면 앞으로도 안 해요
미래를 유추할 수있는 가장 정확한 된 방법은 현재하고 과거잖아요.
제가 훌륭한 작가가 될 수 있을까요? 아마도요. 저는 책을 5권 썼고 지금도책을 계속 쓰고 있어요.
여러분이 앞으로 10년 후 자기의 사업으로휴양지에서 일을 하면서 정말 디지털 노마드로 내 시간과 에너지를마음껏 쓸 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그건, 아들이 축구선수가 될 수 있을까요 없을까요처럼 여러분 자신한테도 한번 여쭤보세요.
내가 독립해서 사업을 꾸릴수 있을까? 지금까지 내가 그런 노력을 했는가? 생각 말고 실제로요! 하나라도 론칭을 해보고 하나라도 시스템을 만들어 봤는가. 쇼핑몰 해보고 사이트 구축해서 유입을 만들어 보고 광고 돌려보고 실제로 누구와 계약해서 뭔가를 팔아보고 해봤는가, 혹은 지금 그렇게 하고 있는가
만약에 그렇게 한 적도 없고그렇게 하지도 않고 있는데 앞으로는 그렇게 될 거라고 말할 수있는 근거는 무엇인가? 과거에 하지 않았고 지금도 하고 있지 않으면미래에도 못할 거예요 (모피어스의 진실의 약!)
현재도 안 하고 있는데 앞으론 할 수있는 굉장한 이유가 있지 않는 이상 여러분 앞으로의 10년은 지금까지살아온 10년의 컨트롤 c 컨트롤 v거나 조금 더 안 좋아질 확률이많죠
왜냐면 세상은 계속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데 나는 그냥 하던 걸계속 하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제가 이런 실수 – 여러 번 동일한 실수를 반복하면서, 이직을 해도 뭔가 해결되지 않고, 돈을 팡팡써도 뭔가 해결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저는 독립을 결정한 거였고 지금 제가3년 동안 퇴사해서 만들어 놓은 것들이 엄청 많거든요. 이 영상 꼭 확인해보세요.

이것들을 보면, 제 앞으로의 3년은 조금 더 나아질 거예요
그렇게 6년이쌓이면 그 후 6년은 더 나아질 거예요. 저는 그런 희망을 가지고 살고있고 제가 늘 말씀드리는 것처럼 ‘희망도 절망도 없이’ 나아갈 수 있는 이유는 나 자신을 믿기 때문이에요.
그게 뭐 자기 확언, 거울을보면서 난 성공할 거야 천억 부자가 될 거야,는 아니에요.
자기 확언은 내가 스스로나를 설득할 수 있어야 되거든요
근거가 없는데 계속 “난 잘 될 거야 난 행복할 거야 하하하?!” 전 그런 자기확언은 믿지 않아요.
그렇게 하지 않아도 자기를 믿을 수 있게끔, 내가 실제로 하고 있는가? 그게 중요하죠.
훌륭한 피겨스케이터가 되려면 그렇게 오랜 시간 동안 연습을 해오고 있어야 되고 지금도 하고 있어야 돼요
내가 남의 밑에서 일하는 게 아니라 진짜 나만의 사업으로 독립해서 그걸로 내 인생을 살고 싶다 내 시간과 에너지를 갖고싶다? 그렇다면 지금도 하고 있어야 돼요 이미.
근데 남는 시간에 카페투어 다니고 미술관투어 다니고 독서 모임 한다고 가서 뭐 쓸데없는 얘기하면서 (대부분), 내가 이런 걸하고 있으니까 3년 5년 10년 후에는 나는 독립해서 성공해있을 거야라고 생각하는 것은… 축구를 하지 않고 있는 제 아들이 나중에 손흥민처럼 되겠다는 거하고 비슷하거든요
** 카페 투어 자체를 비난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그러나 남는 시간을 대부분 그런 식으로 쓰는 걸 짚어드리고 싶어요. “일하느라 지친 심신을 힐링한다”는 핑계로, 직장 외에 시간은 그냥 흘려보내는 셈이니까요. 그러면 평생 그 직장에 갇혀 살지 않을까요? 그렇게 나이가 들면 쫓겨나듯이 나오는 선배들을 너무도 많이 봤습니다. 그 조언은 언제나 똑같아요. “젊어서 자기 길 찾아라”, “진작 뭔가를 했어야 하는데” 👉 성공한 사람들의 후회 5가지 (더 일찍 그만두지 못한 게 한이에요 https://youtube.com/live/9qKJAEcO7mQ)
그래서 모피어스의 알약을 좀 투여해 드렸고요. 이걸통해서 제가 여러 누군가를 얕잡아보거나 비난하려는 게 아니에요.
실체가 있는, 진짜 바뀔 수 있는 삶의 사셨으면… 하는 순수한 목적으로알약을 드렸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넋두리와 조언을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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