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사업 초기에 직원 동료 구하기 (스타트업의 인재 채용 성장 전략)

지난 주에는 네 명을 면접했다. 기업을 운영하면서 인사에 대해 무척 많이 생각하게 된다. 나중을 위해 몇 가지 생각을 기록한다. 1. 사업 초기 멤버는 컬트 조직 같아야 한다 늘 해온 생각이지만 ‘제로 투 원’을 쓴 피터 틸의 언어다. 사업 초기에 이런 사람이 모인다면 더이상 기업 문화가 필요 없다고 한다. 밀교 조직처럼, 컬트 조직처럼, 같은 신념과 가치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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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이 글은 내 리더십에 대한 기록이다. 리더십은 공동의 목표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을 지도하고, 영감을 주고, 영향을 줄 수 있는 능력이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나도 살아오면서 여러 번 리더를 역할을 수행했다. 초등학교 때엔 반장 역할을 했다. 대학교에 올라가서는 우리 과의 초대 과대표였다. 나는 꽤나 외향적이었던 것 같다. MT를 주선하고 미팅도 주선했으며 각종 술자리를 휘젓고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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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닭

나는 가끔 싸움닭이 된다. 한 달에 한 번은 싸우는 것 같다. 주로 의뢰인, 거래처, 협력사다. 이메일로 논쟁을 벌이기도 하지만 전화로 언성을 높일 때도 있다. 직장을 다닐 때엔 거의 싸우지 않았다. 한심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전의를 상실했다고나 할까. 인생을 포기하고 퇴근과 주말을 낙으로 사는 사람들이 나는 너무 한심했다. 결국 그곳을 박차고 나왔다. 그런데 지금은 싸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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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못하는 사람 때문에 짜증날 때, 도움이 되는 6가지 질문

일 못하는 사람하고 일해본 사람은 안다. 그 스트레스가 자다가 번쩍 눈이 뜨일 정도다. 일을 못하는 건 부하직원만이 아니다. 고객도 일을 못할 수 있다. 상사도 일을 못할 수 있다. 아무튼 여러 가지 이유로 일 못하는 사람은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그리고 경우에 따라 내가 그 스트레스 유발자가 되기도 한다!!) 그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방법과 새로운 관점에 대해 썼다. 독립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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