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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아홉, 이제 제게 맞는 옷을 입고 싶어요 (feat. 민티** 구독자님)

블로그 통해 글을 남겨주신 민티**님의 사연입니다. (토크 콘서트 예약 신청) 마작가님 블로그를 오랫동안 구독해왔습니다. 책도 감명깊게 읽었습니다.‘어떻게 하면 인생을 독립적으로 살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정말 많이 했던 것 같아요.저는 제가 자유를 찾아서 계속 방황하고 있는 것 같아요.스물 아홉에, 이제 저에게 맞는 옷을 입을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꼭 한번 뵙고싶네요^^ 반갑습니다. 제 블로그를 오래 읽어주셨다니 마치 이야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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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직장 생활을 끝내고 사표를 냈습니다 (feat. 최리사 구독자님)

한 구독자의 사연입니다. 최리사님, 22년의 직장 생활을 잘 마무리하셨는지요? 회사를 나와서 알게 된 사실이 있습니다. 회사는 사회 생활에 있어 아주 일부라는 사실을요. 돈을 벌기 위해서도 너무나 다양한 방법이 있고, 그 중에 회사는 가장 쉽고 안정적인 선택일 뿐이라는 사실을요. 회사원들이 사무실에 앉아 있는 시간에 길거리를 돌아다녀 보세요. 그 시간에도 여전히 수많은 일이 일어나고 있고, 단언컨데 사무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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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40줄에 깨달았는가, 더 빨랐으면 좋았을걸 (feat. 책한방울)

구독자 책한방울 님의 댓글입니다. 그렇다.. 저급한 것에게 끽소리 못하고 휘둘려보니, 내가 현대판 노예임을 냉정하게 자각하게 되었다. 왜 40줄에 깨달았는가. 더 빨랐으면 좋았을걸. 저는 6월말 퇴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업으로 하고자하는 것은 없습니다. 못 찾으면 가난하게 살아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나를 구원하는 사람은 나밖에 없습니다. 마작가님 채널 감사.. 왕도움 되었고, 퇴사후 나의 동반자 채널이 될 것입니다.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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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해도 잘 살 수 있더라구요” 구독자 사연

안녕하세요 마작가님!매주 보내주시는 뉴스레터 매우 잘 보고 있습니다.소극적으로 조용히 읽으며 항상 에너지를 받고 있습니다.제가 마작가님 채널을 알게된지가 작년, 그리니까 22년 4월쯤이겠죠?퇴사를 고민하며 찾아본 채널에 우연히 혜성처럼 등장한 마작가님의 채널 모든 영상을 보며 위로받고 힘을 받고,그래서 OO일을 마지막으로긴 회사생활을 잘 마무리 했습니다.정말 잘!마무리 했습니다. 후회없이. 🙂 지금 정말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퇴사한지 2달 반정도 됐는데스스로가 생산적인 무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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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이야기 – “전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석 달 전에 Nameless 님의 사연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박사 과정을 포기해야 하는 순간에 느끼는 삶의 공허함에 대한 글이었습니다. 마작가님 채널에서 영상만 시청하다 답답한 마음에 하소연뿐이 안 되겠지만, 공감되는 내용도 있어서 댓글을 답니다. 올해 34살이고 제 분야에서 세계 탑5위 안에 드는 박사과정 프로그램으로 유학가서 노력하다 코로나시대가 일어나 집에서 격리된채 조교업무, 코스워크하다 정신적 스트레스, 간경화, 통풍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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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이 모자라면 후반전은 또한번의 비웃음 (feat AR H)

실력이 모자라면 후반전은 또한번의 비웃음이란 말에 가슴이 철렁합니다 저는 마작가님처럼 한분야의 전문직이 아닌 공공기관 일반행정직이었어서 팀장으로 퇴사했지만 남은게 없어서요 내실력은 뭘까 하고싶은것과 잘하는 건 다를텐데 글쓰기가 하고싶어도 잘하는건 그게 아닐수 있으니까요 ㅠㅠ 의미없는 일만해서 머릿속이 텅빈 느낌이랄까요 구독자 AR H 저 역시 스스로를 전문가로 만든 거지 사실 남의 눈에는 그냥 직장인일 뿐이었어요. 기업에서 마케팅을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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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토크 콘서트를 마치고, 5가지 발견

2월 22일, 책쓰기도 아니고 기업 대상 브랜드 전략 강의도 아니었다. 이번에는 퇴사와 독립을 주제로 한 강연회였다. 제목은 마작가의 토크 콘서트. 많은 분들이 신청해주셨지만 여덟 분을 모시고 3시간 반 동안 강연회를 가졌다. 첫 토크 콘서트를 마치고 나서 느낀 점 다섯 가지를 기록한다. (참석자 중에 당일 사진이 있으신 분은 공유 부탁드립니다.) 천국으로 가는 문은 좁고, 그 순례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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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저기 발만 담그는 것 같아요

한 구독자의 편지입니다. 여러분은 뭐라고 조언하고 싶으세요? 올해로 36살이 됩니다. 아, 앞으로 만 나이로 통일된다고 하니 여전히 35살이 되려나요. 작가님 방송 시간 될 때마다 찾아서 보려하고 있습니다. 작가님께 영향을 받아 위탁판매를 시작하기도 하고 전자책도 내보았으나 무언가 잘 진척되고 있다는 느낌보다는 여기 저기 발만 담가 본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이것저것 해보며 나중에 퇴사 후 방향을 잡아가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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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종놈 종년에서 어서 벗어났으면 좋겠네요, SE Cho님

한 구독자의 댓글입니다. 53세 전에 바꿔라 좋네요 45살 먹은 대기업 다니는 저희 남편은 내년 합격을 목표로 세무사 시험을 준비하고 있어요 응원해주세요. 대기업 종놈 종년에서 어서 벗어났으면 좋겠네요 구독자 SE Cho 님 정말 속 시원한 표현 아닌가요? 회사 다닐 때엔 “직장인 노예”라는 말에 괜히 거부감이 들지요. 따지고 보면 노예가 맞고, 그렇다고 노예처럼 자유를 박탈당한 것은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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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 프로그램 – 독립선언 

코칭 프로그램 (가칭: 독립선언) 에 대한 기록이다. 올해 개인적으로 실험해보고 싶은 꿈이 있다 (마작가의 2023년 10대 목표). 창업 코칭 프로그램 론칭이다. 이 꿈을 원하는 이유는 이렇다. 첫째. 미래 지분. 온라인 코칭은 전세계적인 트렌드가 되고 있다. 이 트렌드에서 마작가라는 브랜드의 역할과 지분을 확보하고 싶다. 시작은 별 볼 일 없을지 모르지만, 희망도 절망도 없이 가다 보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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