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생애 첫 크몽 전자책 승인 받았습니다, 해피데이즈

구독자 해피데이즈님의 댓글입니다.

마작가님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오늘 생애 첫 크몽 전자책 승인 받았습니다. 두번째 작품은 이미 목차까지 완성했기 때문에 처음보다 훨씬 빨리 만들 것 같네요. 몇 달 안으로 마작가님이 강조하시는 종이책으로 퍼스널 브랜딩하는 거 저도 해낼 겁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해피데이즈

저는 3년 정도 ‘퇴사와 독립’에 대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의 소식과 사연을 들었어요.


뒤돌아 보건데,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이렇게 성공했어요”라는 분은 아주 적고, “생각만 하고 계속 제자리 걸음이네요”라고 말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발전은 천천히 아주 작은 것들이 모여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단시간에 쉽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뭔가를 시도하고 있다면, 저는 그것이 성취의 징후라고 생각합니다.


바라는 미래가 있으세요?

그럼 계획을 하셔야죠. 조사를 하고 공부를 하고 제대로 된 방향을 설정하면서요. 그 다음엔, 시도, 시도, 또 시도. 시도하고 실패하고 배우고, 다시 시도하고…

그리고 그 시도는 혼자 골방에서 하는 게 아니라, 소셜 미디어와 시장을 고려해야만 하지요. 그렇지 않으면 ‘배고픈 예술가의 오류‘에 빠지니까요. 예술가는 자신이 세상에 말하지는 않으면서 “사람들은 왜 내 예술을 알아주지 않는 거야”라고 푸념을 늘어놓습니다. 발견성을 증대시키기 위한 마케팅은 예술가의 시대적 소임이 된 지 오래입니다.


예를 들어 저는 수요일마다 유튜브 라이브를 합니다. 큰 성과는 없습니다. 다만 공부하는 마음으로, 또 비슷한 생각과 가치관을 가진 구독자들과 이야기하는 것이 좋아서 꾸준히 묵묵히 한 걸음씩 나아가는 중입니다. 그러나 저는 이 방향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희망도 절망도 없이 수행하는 마음으로 제게 주어진 일을 합니다.


해피데이즈님의 개인적인 일을 저는 잘 모릅니다. 어렴풋이 퇴사하고 독립을 준비 중이라고 말씀하신 게 기억납니다.


그런데 이렇게 반가운 소식을 댓글로 들으니, 흥분과 희열이 제게 전달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 백수가 되었을 때에 그랬어요. 크몽을 기웃거리고 책을 내기 위해 첫 페이지를 쓰기 시작했지요.


댓글을 남긴 영상입니다 👇


해피데이즈님은 잘 되실 거에요.


이런 작은 시도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는 것은 해피데이즈님의 의지와 투지를 보여주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아무것도 시도하지 못하고 제자리라고 느끼시는 분들은, 해피데이즈님을 보면서 긍정적인 동기와 자극을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저 역시 저만의 새로운 시도를 계속 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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