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12월이 와도 나는 놀라지 않는다

연말이 되면 깜짝 놀라는 사람들 연말이 되면 이렇게 놀라는 사람들이 있다. “벌써 한 해가 갔어. 믿을 수가 없네. 한 일도 없이 이렇게 1년이 지나 버리다니.” 나도 그런 부류였다. 야생에서 새로운 시도를 즐기는 DNA를 숨기고 회사원의 정체성을 이식받아 생활할 때에는 그랬다. 독립 이후에는 달라졌다. 가만히 있어도 월급이 나오거나, 가만히 있어도 승진이 되는 일이 없는 야생의 세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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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째 야근하며 든 생각

2024년 2월에 쓴 글. 열흘째 야근을 하고 있다. 오늘은 밤 10시까지 일했다. 사실은 열흘이 더 된 것 같다. 3주째 강원도 별장에 가지 못했다. 여기서 야근이란 내가 경영하고 있는 법인에서의 이야기다. 내 시간의 90%를 법인에 쏟아 붓고 있다. 당연히 정상적이지 않다. 내가 가진 3개의 정체성 중에 하나에만 몰두하다 보니, 나머지 정체성인 크리에이터로써, 자연인으로써 삶에 지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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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독립에 성공한 이유

올 2월, 사무실을 이사했다. 그러면서 내 성격을 다시 발견했다. 실제로 사무실을 이사할 구체적인 계획은 없었다. ‘언젠간 이사를 해야지’라는 생각 정도였다. 그러다가 임대 공고를 보게 되고, 즉시 전화를 걸어 방문을 했다. 그리고 나서 만 3일. 실제 사무실 계약을 하고 이사를 해서 3일째 되는 날, 동료들이 새 사무실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방문, 조건 협상, 법적 계약, 자금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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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의 몇 안 되는 즐거움 / 팀 플레이

사업의 몇 안 되는 즐거움 / 팀 플레이 사업은 어렵다. 새로운 사업을 “0부터” 시작해서 성장시키려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일론 머스크는 “사업가가 되는 것은 유리 조각을 씹으면서 죽음의 심연을 바라보는 것과 같다.”라고 말했다. 겨우 3년차 사업가지만 나도 동의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업엔 재미도 있다. 몇 안 되는 즐거움이지만, 아주 근본적이고 본질적이다. 예를 들면 이런 것이다. 본질적 창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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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2천만 원 (f. 금융치료)

이틀 동안 세 건의 계약으로 4천만 원이 입금되었다. 말하자면 하루에 2천만 원이다. 그중에 1600만 원은 스위스의 은행에서 입금됐다. (11,000 프랑) 비밀 계좌는 아니고… 사업은 힘들다. 영업도 힘들고, 그걸 위한 마케팅도 힘들다. 일이 들어오면 쳐내는 것도 힘들다. 일은 몰릴 땐 미친 듯이 들어오고, 잠잠할 땐 한가하다. 아이디어가 좋아도 사람이 절반 이상이다. 괜찮은 사람은 적고, 그런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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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다니면서 사업 준비하기

한 구독자가 이런 댓글을 남겼다. 38세에 어찌보면 빠르게 승진한 직장인입니다. 예전에는 더 성장하고싶었는데 요즘은 제 사업을 해야되나 고민이됩니다. 사업을 병행하고 하는게 맞을지 나와서 준비하는게 좋을지 advise부탁 드립니다. 댓글이 달린 영상: “다 이렇게 사는 거라고? 꾸역꾸역 버티고 있는 30대 후반 회사원사연“ 우선 나는 회사 다니면서 사업을 준비하는 것에 대해 매우 회의적이다. 회사를 나와야만 보이는 것들이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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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일할 디자이너를 모집합니다

공고를 낸, 저 마작가는 이런 일을 하고 있습니다 1. 작가. 다섯 권의 책을 냈고 평생 책을 쓰고 싶습니다. 전업 작가가 제 꿈입니다. (블로그 “마작가 소개“, 네이버 “마작가 공식 프로필“) 2. 유튜버. 500개의 영상을 올렸고 약 5,800명의 구독자와 소통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마작가의 다이어리“) 3. 기업가. 퇴사 후 여러 가지 일을 시도하면서 저만의 영역을 개척했습니다. 하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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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초기에 직원 동료 구하기 (스타트업의 인재 채용 성장 전략)

지난 주에는 네 명을 면접했다. 기업을 운영하면서 인사에 대해 무척 많이 생각하게 된다. 나중을 위해 몇 가지 생각을 기록한다. 1. 사업 초기 멤버는 컬트 조직 같아야 한다 늘 해온 생각이지만 ‘제로 투 원’을 쓴 피터 틸의 언어다. 사업 초기에 이런 사람이 모인다면 더이상 기업 문화가 필요 없다고 한다. 밀교 조직처럼, 컬트 조직처럼, 같은 신념과 가치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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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일할 인턴을 모집합니다 (2024년 5월)

공고를 낸, 저 마작가는 이런 일을 하고 있습니다 작가. 다섯 권의 책을 냈고 평생 책을 쓰고 싶습니다. (블로그 “마작가 소개“, 네이버 “마작가 공식 프로필“) 유튜버. 500개의 영상을 올렸고 약 5,800명의 구독자와 소통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마작가의 다이어리“) 기업가, CEO. 퇴사 후 여러 가지 일을 시도하면서 저만의 영역을 개척했습니다. 하고 싶은 일, 그러나 경제적으로 독립하고, 그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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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록, 현금흐름 1억 돌파

매월 25일은 현금흐름의 교차로와 같다. 인건비가 나가고, 다양한 거래처에서 매출 대금이 입금된다. 얼마전 신기록(“매출신기록, 그 비법”)이라는 글을 썼다. 신기록은 지금까지 내가 어떻게 독립의 길을 걸어왔는지를 말해준다. 어찌 보면 기록 자체가 내가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말해준다. 누군가의 인생을 말할 때, 우리는 그의 갖가지 신기록을 보는 것이 아니었나. 기업가로써 8월 25일은 뜻깊은 기록의 교차점이요,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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