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학위

뒷 이야기 – “전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석 달 전에 Nameless 님의 사연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박사 과정을 포기해야 하는 순간에 느끼는 삶의 공허함에 대한 글이었습니다. 마작가님 채널에서 영상만 시청하다 답답한 마음에 하소연뿐이 안 되겠지만, 공감되는 내용도 있어서 댓글을 답니다. 올해 34살이고 제 분야에서 세계 탑5위 안에 드는 박사과정 프로그램으로 유학가서 노력하다 코로나시대가 일어나 집에서 격리된채 조교업무, 코스워크하다 정신적 스트레스, 간경화, 통풍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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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guess I was nothing, Nameless

구독자님의 댓글입니다. 마작가님 채널에서 영상만 시청하다 답답한 마음에 하소연뿐이 안 되겠지만, 공감되는 내용도 있어서 댓글을 답니다. 올해 34살이고 제 분야에서 세계 탑5위 안에 드는 박사과정 프로그램으로 유학가서 노력하다 코로나시대가 일어나 집에서 격리된채 조교업무, 코스워크하다 정신적 스트레스, 간경화, 통풍까지 와서 이러다 40대에 죽는 것도 내 이야기가 될 수도 있겠구나 느낌이 들어, 포기하고 귀국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건강이 우선이고…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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