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ies and essays

I guess I was nothing, Nameless

구독자님의 댓글입니다. 마작가님 채널에서 영상만 시청하다 답답한 마음에 하소연뿐이 안 되겠지만, 공감되는 내용도 있어서 댓글을 답니다. 올해 34살이고 제 분야에서 세계 탑5위 안에 드는 박사과정 프로그램으로 유학가서 노력하다 코로나시대가 일어나 집에서 격리된채 조교업무, 코스워크하다 정신적 스트레스, 간경화, 통풍까지 와서 이러다 40대에 죽는 것도 내 이야기가 될 수도 있겠구나 느낌이 들어, 포기하고 귀국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건강이 우선이고…제가 […]

I guess I was nothing, Nameless 더 읽기 »

There is a difference between a book that sells and a good book, kepler16b

한 구독자의 댓글입니다. 팔리는 책과 좋은 책은 다르다. 저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명언입니다. kepler16b kim님 여기에 대한 제 답글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도 팔리는 책도 써보고 안 팔리는 책도 써보니 그 차이를 조금은 알겠더라구요. 🙂 정말입니다. 팔린다고 좋은 책이 아닙니다. 반대로 좋은 책이라고 잘 팔리는 게 아니죠. 반 고흐의 작품은 살아 생전에 한 점이 팔렸습니다.

There is a difference between a book that sells and a good book, kepler16b 더 읽기 »

diary

소크라테스가 말했다. 너 자신을 알라, 그리고 네 할 일을 해라. 이 할 일이라는 것을 작은 생산물로 쪼개지 않으면 뜬구름 잡는 소리가 된다. 내 길을 찾았노라, 소명을 안 그 날이 왔다 해도 그것은 잠시. 시간이 지나면 또 잊어버린다. 그것이 사람이다. 앱에 적어두면 될 것 같았다. 그게 아니더라. 앱 사용하는 걸 잊어버린다. 어쩌다 스마트폰 앱에 들어가도 그네들은

diary 더 읽기 »

Write like Seth Godin

세스 고딘은 세계적으로 손가락 안에 드는 마케팅 전문가다. 유명한 저서로는 <보랏빛 소가 온다>가 있다. 그밖에 각계 유명인들의 팟캐스트에 광범위 하게 출연한다. 말하자면 마케팅 계 샐럽이다. 그는 블로그에 글을 쓴다. 무척 짧게 쓴다. 얼마 전 ‘반복하면 나아지는 일을 하고 있는가’라고 물은 적이 있다. 이 글에서다. 세스 고딘은 글을 길게 써야 한다는 생각을 버린 것 같다. 꼭

Write like Seth Godin 더 읽기 »

Today seen from a long breath

토요일에 예약해 둔 영상이 오늘 공개되었다. 2주 전에 공부하고 영상을 찍은 건데, 마지막 시리즈였다. 서너 시간을 썼으니 주말에 꽤 공을 들인 셈이다. 큰그림을 보자면 반나절을 쓴 셈이다. 결과가 좋지 않다. 영상을 200개쯤 올려 보니 이제 알겠다. 이번 영상은 클릭율이 낮다. 10%는 넘어야 알고리즘에 올라탈 수 있는데, 4%대다. 실패다. 긴 호흡에서 보자면 나는 매일 실패 중이다.

Today seen from a long breath 더 읽기 »

Why do I start blogging properly?

글을 제대로 쓰기 위해서다. 내가 쓴 글은 나 자신이다. 작가가 된 지금 내가 쓴 글은 곧 내 사회생활이다. 나는 글로 사람들을 유인하고 그 지점에서 소통하고 싶다. 내가 쓴 글이 어느 순간 사라져버린다고 생각하면 아찔하다. 나는 글을 많이 쓰고 싶다. 때로는 두세 문장이라도. 그러나 적절한 형식을 갖추고 싶다. 트위터나 네이버 블로그가 아니라 내 이름으로 된 노트에

Why do I start blogging properly? 더 읽기 »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