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록, 현금흐름 1억 돌파

매월 25일은 현금흐름의 교차로와 같다. 인건비가 나가고, 다양한 거래처에서 매출 대금이 입금된다.

얼마전 신기록(“매출신기록, 그 비법”)이라는 글을 썼다. 신기록은 지금까지 내가 어떻게 독립의 길을 걸어왔는지를 말해준다.

어찌 보면 기록 자체가 내가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말해준다. 누군가의 인생을 말할 때, 우리는 그의 갖가지 신기록을 보는 것이 아니었나.

기업가로써 8월 25일은 뜻깊은 기록의 교차점이요, 새로운 방향으로의 변곡점이 아닐까 싶다. 아니, 이제 생존을 넘어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야만 한다.

숫자로 그 기록을 남긴다. 여기에 대한 의미와 원인에 대해서 또 쓸 날이 올 것…


8월 현금흐름 1억 2천 2백만 원 (신기록, 연 환산 시 14억)

8월 매출 7천 6백만 원 7천 4백만 원 (신기록)

8월 인건비 2천 백만 원 (신기록)

8월 법인카드 대금 1천 8백만 원 (신기록, 그중 광고비 7백만 원)

8월 로열티/인세 4백 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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