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에 백수가 됐어요. 곧바로 유튜브 채널을 열고 책을 쓰기 시작했어요.
2020년 여름에 책이 출판됐어요. <내 젊은 날에 보내는 비밀 레시피>예요. 온라인 쇼핑몰을 시도했어요. 그걸 책으로 냈어요. <이래도 위탁판매가 어려워요>예요.
2020년 가을부터 책쓰기 강의를 했어요. 여러 가지 프리랜서를 무서운 속도로 시도하며 쳐내기 시작했어요. 그러면서 책 <팔리는 콘텐츠의 한 가지 이유>를 출판했어요.
2021년 여름에 프리랜서로 월 천만 원을 달성했어요. 경제적으로 독립했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큰 성취감을 얻지는 못했어요.
2021년 가을에 주식회사를 설립했어요. 유튜브 영상을 계속 찍었어요. 그간 준비한 책 <방황하는 사람은 특별하다>를 출판했어요.
2022년에는 기업이 조금 더 안정화되면서 동료가 5명이 됐어요. 뉴스레터를 시작했어요.
2023년에는 구글 코리아와 AGT 파트너가 되었고, 광고비를 월 천만 원까지 지출했어요. 매출이 커지면서 관리가 소홀해지기 시작했어요. 기업가로써 사업을 다음 레벨로 성장하기 위한 압박을 느끼기 시작했어요.
유튜브, 블로그, 뉴스레터를 통해 꾸준히 이야기하고 있어요. 하지만 기업가로써 뭔가 더 의미있는 성취를 이루고 싶은 욕심도 커요. 직장을 나와서도 나처럼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방황하는 분들에게 증명하고 싶거든요.
이런 역사적 과정을 거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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