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일

안정을 추구하던 그녀가 직장을 그만둔 이유 / 대안적 라이프스타일

안정을 추구하던 내가 직장을 그만둔 이유: 사랑하는 삶을 위한 첫 걸음 / 대안적 라이프스타일 40대 N잡러 김현주 작가 인터뷰 3편 일상에 지친, 방황하는 여러분! 안정을 추구하던 사람이 파트타임 계약직으로 N잡러가 된다면? 그 실상과 장단점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이 인터뷰는 실제 4개의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40대 김현주 작가님의 인터뷰 3편이에요. 퇴사 후 삶이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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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내 미래를 맞춘다, 타로보다 정확하게

요약 “인공지능이 내 미래를 맞출 수 있을까?” 저는 챗GPT에게 저에 대해 물어봤어요. 과거의 저로 빙의해서, 미래의 저를 물어본 건데 그게 바로 지금의 모습이죠. 결과는 엄청 놀라웠어요! AI가 제 책 ‘방황하는 사람은 특별하다’를 기초로 해서 제가 지금 하고 있는사업과 똑같은 미래를 말해줬거든요. 제 블로그 주소를 줬더니 그 글들을 분석해서 더 정확한 사업 아이디어를 이야기해주었습니다. 이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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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섭 화가를 생각하며 (나는 예술을 사랑하는 사업가가 되었다)

내가 태어나던 해에 어머니는 화방을 개업했다. 아그리파 석고상부터 수채화 붓 15호, 캔버스, 벼루, 이젤 같은 것들을 팔았다. 화방 화방을 한 이유는 아버지 때문이었다. 아버지는 이외수, 천상병 같은 예술인들과 학창 시절부터 어울려 다녔다. 예술 쪽에 훤했다. 소도시라 수요가 작았지만 제대로 된 첫 화방이라 장사가 잘 됐다. 화방이라는 특성 상 여러 학교의 미술 선생님들이 자주 드나들었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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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일기 / 꿈으로 가는 길이 뻔한데 넌 뭐하고 있느냐

내겐 거의 매일 10년 전 일기가 있다. 매일 뭔가를 썼기 때문이다. 특히 그때는 어디에 업로드하는 글보다는 자기선언적인 글이 많았다. 2013년 기록으로 보이는 글이 꽤 인상적이다. 특히 이 말이 인상적이다. 성공이란 내 재능을(writing, directing) 이용해 사람들이 스스로를 아는 데에 발전하는 데에 큰 도움을 주는 것. 저술가, 출 판기획자, 인터뷰어,투자가 & 사장. 그리고 마지막은 이렇게 끝난다. 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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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시간의 질이 문제다 / 시간관리

살다보면 눈코 뜰 새 없이 바쁠 때가 있다. 바쁘다고 늘 나쁜 것도 아니고, 바쁘다고 늘 좋을 것도 없다. 하나에 몰입하느라 다른 것들이 눈에 보이지 않는 바쁜 시간 정신 없이 바빠서 내 생활을 잘 못 챙기는 이유가 하나의 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라면, 다른 작은 것들을 희생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모든 걸 다 잘할 수는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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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퇴사인가 – 내가 퇴사에 대해 집착하는 7가지 이유

내가 자꾸만 퇴사에 대해 말하는 이유 최근 3년 동안 내가 쓴 글과 찍은 영상 개수는 1천 건을 훌쩍 넘는다. 그중에 가장 많이 언급된 말은 “퇴사”다. 어떤 독자들은 나를 퇴사의 아이콘이라고 말했다. 따지고 보면 퇴사 그 자체가 내 생활이었다. 남부러운 회사를 대책없이 퇴사했다. 나만의 길을 찾겠다고 선포했다. 그 자체로 삶의 전환점이었다. 내가 부르짖는 것처럼 실제로 0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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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닭 II – 공짜 자유는 없다

지난 주에 ‘싸움닭’이라는 글을 썼다. 아니나 다를까, 이번 주에도 나는 싸웠다. 이번 주 세 번의 싸움 첫 번째 상대는 다짜고짜 전화를 해서 화를 내는 한 고객이었다. 이야기를 끝까지 듣고 나니 우리가 잘못한 게 하나도 없었다. 설명을 해도 화가 이어졌다. 전후 사정을 설명하고 그래도 분이 풀리지 않으시면 계약을 해지하자고 했다. 두 번째 상대는 미국에 있는 고객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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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 명함이라는 것

오늘 동료와 이야기하다가 나온 주제다. “대표/CEO 명함이 생기면 정말 기분이 좋을 것 같아요. 어떠세요?” 여기에 대한 내 생각이다. 기억해 보니 처음 대표 명함이 생겼을 땐 기분이 좋았다. 비록 매출은 희미하고, 거래처도 직원도 없었지만 뭔가 된 것만 같은 들뜬 기분이었다. 시간이 지나고 진짜 대표가 되었다. 빼도 박도 못하는 사장이다. 주식회사가 되었고, 거래처도 꽤 있으며, 국세청의 레이다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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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을 할 것인가 (하고 싶은 일)

내가 좋아하는 일,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어요. 그러면 무슨 일을 해야 할까요. 이런 질문을 수도 없이 받았다. 무슨 일을 할 것인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이다. 나는 육군 장교로 약 3년을 복무했다. 남들보다 나는 군생활에 좋은 추억이 많다. 산과 들을 누비고 다니는 게 좋았다. 야외에서 훈련을 하면서 식사를 하는 게 좋았다. 내가 좋아하는 병사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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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나 – 좋아하는 일의 재정의

나는 글을 좋아한다. 쓰는 걸 좋아하고, 남이 쓴 것 – 기록을 좋아한다. 언제나 그랬다. 그런데 그걸로 밥벌이 할 생각은 못했다. 뒤늦게 나 자신을 발견한 것은 곧 “내가 글로 평생 업을 삼아야겠다”는 발견이었다.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지 말라는 말이 있다. 나는 동의하지 않는다. 그건 실제 그렇게 사는 천재들의 행복한 푸념이다. 그걸 고지곧대로 받아들이면 곤란하다. 좋아하는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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