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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직장 생활을 끝내고 사표를 냈습니다 (feat. 최리사 구독자님)

한 구독자의 사연입니다. 최리사님, 22년의 직장 생활을 잘 마무리하셨는지요? 회사를 나와서 알게 된 사실이 있습니다. 회사는 사회 생활에 있어 아주 일부라는 사실을요. 돈을 벌기 위해서도 너무나 다양한 방법이 있고, 그 중에 회사는 가장 쉽고 안정적인 선택일 뿐이라는 사실을요. 회사원들이 사무실에 앉아 있는 시간에 길거리를 돌아다녀 보세요. 그 시간에도 여전히 수많은 일이 일어나고 있고, 단언컨데 사무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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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40줄에 깨달았는가, 더 빨랐으면 좋았을걸 (feat. 책한방울)

구독자 책한방울 님의 댓글입니다. 그렇다.. 저급한 것에게 끽소리 못하고 휘둘려보니, 내가 현대판 노예임을 냉정하게 자각하게 되었다. 왜 40줄에 깨달았는가. 더 빨랐으면 좋았을걸. 저는 6월말 퇴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업으로 하고자하는 것은 없습니다. 못 찾으면 가난하게 살아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나를 구원하는 사람은 나밖에 없습니다. 마작가님 채널 감사.. 왕도움 되었고, 퇴사후 나의 동반자 채널이 될 것입니다.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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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해도 잘 살 수 있더라구요” 구독자 사연

안녕하세요 마작가님!매주 보내주시는 뉴스레터 매우 잘 보고 있습니다.소극적으로 조용히 읽으며 항상 에너지를 받고 있습니다.제가 마작가님 채널을 알게된지가 작년, 그리니까 22년 4월쯤이겠죠?퇴사를 고민하며 찾아본 채널에 우연히 혜성처럼 등장한 마작가님의 채널 모든 영상을 보며 위로받고 힘을 받고,그래서 OO일을 마지막으로긴 회사생활을 잘 마무리 했습니다.정말 잘!마무리 했습니다. 후회없이. 🙂 지금 정말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퇴사한지 2달 반정도 됐는데스스로가 생산적인 무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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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이 모자라면 후반전은 또한번의 비웃음 (feat AR H)

실력이 모자라면 후반전은 또한번의 비웃음이란 말에 가슴이 철렁합니다 저는 마작가님처럼 한분야의 전문직이 아닌 공공기관 일반행정직이었어서 팀장으로 퇴사했지만 남은게 없어서요 내실력은 뭘까 하고싶은것과 잘하는 건 다를텐데 글쓰기가 하고싶어도 잘하는건 그게 아닐수 있으니까요 ㅠㅠ 의미없는 일만해서 머릿속이 텅빈 느낌이랄까요 구독자 AR H 저 역시 스스로를 전문가로 만든 거지 사실 남의 눈에는 그냥 직장인일 뿐이었어요. 기업에서 마케팅을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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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종놈 종년에서 어서 벗어났으면 좋겠네요, SE Cho님

한 구독자의 댓글입니다. 53세 전에 바꿔라 좋네요 45살 먹은 대기업 다니는 저희 남편은 내년 합격을 목표로 세무사 시험을 준비하고 있어요 응원해주세요. 대기업 종놈 종년에서 어서 벗어났으면 좋겠네요 구독자 SE Cho 님 정말 속 시원한 표현 아닌가요? 회사 다닐 때엔 “직장인 노예”라는 말에 괜히 거부감이 들지요. 따지고 보면 노예가 맞고, 그렇다고 노예처럼 자유를 박탈당한 것은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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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교육의 마더 테레사

한 구독자 이웃의 글입니다. 마작가님은 글쓰기 교육의 마더테레사 ! 이십니다. 정말 매력적인 카리스마. 그 속에 베풀고있는 큰 사랑. 나눔과 같죠. 여기, 글 좀 아는 분이라면 <나눔>의 미덕에 공감하실겁니다. 고맙습니다. 새해 입니다. 더욱 번창 하십시다 ~ ^^^^ 저는 한 번도 이렇게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책쓰기가 인생을 풍부하게 만드는 길이라는 것은 늘 떠벌이고 다니지요. 그러나 글쓰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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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몇 년만 더 일찍 그만둘 걸 하고 후회가 큽니다

한 구독자의 댓글입니다. 전 아직 성공하지도 못했지만 아, 몇 년만 더 일찍 그만둘 걸 하고 후회가 큽니다. 결단을 내린 것이 50살이 아니라 천만다행이에요. 프레소님 댓글은 이 영상에 대한 글이었어요. 여기에 대해 저는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내 결론 ➡️ 용기의 문제가 아니다. 전략의 문제다. 그만두기 적절한 나이를 돌아보면 내 나이 39세쯤이었 듯. 배울 건 다 배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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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나이 42, 갈피를 못 잡는 중년, 다니엘

한 구독자의 편지입니다. 제 나이 42 .. 29 늦은 나이에 직장생활을 시작해 여기저기 사무직으로 물경력만 쌓다가 최근 천운으로 이직했지만 적응하지 못하고 내 가치 없음에 그리고 이것도 그냥 하고 싶지 않은 일에 버티고 있는거 같아.. 과감하게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싶지만 갈피를 못잡고 있는 중년입니다 부디 저에게 인사이트를 🙏 다니엘 (뉴스레터 구독란에 남긴 편지) 이런 고민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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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새 구독자 (feat. 스타벅스)

한 구독자가 뉴스레터 신청란을 통해 제게 남긴 사연입니다. 안녕하세요, 저 우연히 다른 인스타그램 보다가 얼굴 보고 너무 반가워서 채널 구경하고 구독 남겨보아요. 와 이렇게 뵙다니, 정말 너무 반갑고 신기하네요.^^ 우리 같이 시애틀 여행간 사이에요.ㅎㅎ 스타벅스 이벤트 때, 함께 했던 윤OO입니다.^^ 그때도 너무 유쾌하시고 멋지셨는데, 이렇게 뵙게되네요. 요즘의 저에게도 너무나 필요한 자료들인 것 같아요. 앞으로 유튜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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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내 현재 직장을 벗어나려 합니다, 야니

한 구독자의 댓글입니다. 3년내 현재 직장의 모태를 벗어나려합니다. 주변에는 공유할수없어 커뮤니티가 있다면 함께모여 공감하려합니다. 야니님 / 뉴스레터 신청란에서 주변에는 공유할 수 없다는 말이 와닿네요. 저도 직장에 다닐 때에 “내 일을 하고 싶다”고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였습니다. 다들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저를 쳐다봤던 것 같습니다. 마작가 유튜브 채널에서 “퇴사와 인생2막“이라는 재생목록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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