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과 퍼스널브랜드

세일즈 피치의 정석 (설득하는 글, 영업 기술, 상세 페이지 작성법)

세일즈 피치란 무엇인가 다니엘 핑크가 “파는 것이 인간이다“에서 말한 것처럼, 인간의 모든 의사결정 과정은 설득과 판매를 꼭 닮았다. 친구가 되기, 연애를 시작하기, 식사 메뉴를 정할 때에도 우리는 크고 작은 협상과 판매 과정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 세일즈 피치는 단연 설득의 최고봉이다. 설득하는 글 또는 말을 통해 상대가 돈을 쓰게 만드는 기술이 바로 세일즈 피치다.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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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한테 팔 것인가 (B2B/B2C)

2천만 원짜리 프로젝트가 생겼다. 그중에 PR 에이전시의 도움을 받을 일이 있어, 아주 오랜만에 예전 네트워크로 레이다를 돌렸다. 현재 유명 기업의 홍보 책임자들 세 명에게 전화를 걸어, 소개를 받았다. 그중 한 홍보 회사 대표와 긴 통화를 했다. 누구를 아느냐. 아 안다. 그럼 누구는. 아 안다. 어디에 다녔나. 여기에 다녔다. 아 그럼 누구도 알겠네. 아 안다.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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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을 할 것인가 (하고 싶은 일)

내가 좋아하는 일,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어요. 그러면 무슨 일을 해야 할까요. 이런 질문을 수도 없이 받았다. 무슨 일을 할 것인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이다. 나는 육군 장교로 약 3년을 복무했다. 남들보다 나는 군생활에 좋은 추억이 많다. 산과 들을 누비고 다니는 게 좋았다. 야외에서 훈련을 하면서 식사를 하는 게 좋았다. 내가 좋아하는 병사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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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신호! 인생 목표에 이런 것이 들어있다면 (내적 목표 vs 외적 목표)

목표에 대한 기사를 읽으며 느낀 점을 기록한다. 내적 목표와 외적 목표에 대한 이야기다. 단순해 보이는 “목표”라는 개념을 분석적으로 생각해보길 권한다. 그저 ‘목표’라고 뭉뚱그리는 것보다, 삶의 방향성을 더 탄탄하게 잡아준다. 내 인생의 내적 목표와 외적 목표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았다. 나아가 그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내가 적극적으로 소통해야 할 타깃 독자에 대해서도 정리했다. 내적 목표와 외적 목표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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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고 배운 추천 기술 Top 3 – 독립과 창업에 도움이 되는 스킬셋

퇴사한 지 만으로 3년이 넘어간다. 퇴사하고 내가 배운 기술은 어림잡아 10개가 넘는다. 그중에서 가장 도움이 된 기술을 (Skill) 소개한다. 선정 기준은 “변화”다. 이중 어떤 기술도 돈을 들이지 않았다. 어떤 기술도 학원이나 수강 프로그램을 통해서 배우지 않았다. 필요에 의해서 직접 몸으로 부닥친 것들이다. 이 기술의 목록이야 말로 내가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증거다. 첫 번째로 추천하는 기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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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적인 하루에 대한 기록

46억 년이 된 우주의 좁쌀보다도 작은 구석. 태양에 기생하는 작은 행성은 지구다. 녹색 생명체가 지배한 이곳에서 나는 태어나고 자랐다. 내 DNA는 38세까지 그럭저럭 살 수 있게 설계되어 있으나, 나는 이미 그 나이를 훌쩍 넘었다. 당장 죽어도 이상할 게 없는 그런 나이다. 그러니 지금부터는 보너스다. 그런 인생에서 어느 한 순간을 칼로 쪼갠다면, 그래서 그런 장면만을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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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 프로그램 – 독립선언 

코칭 프로그램 (가칭: 독립선언) 에 대한 기록이다. 올해 개인적으로 실험해보고 싶은 꿈이 있다 (마작가의 2023년 10대 목표). 창업 코칭 프로그램 론칭이다. 이 꿈을 원하는 이유는 이렇다. 첫째. 미래 지분. 온라인 코칭은 전세계적인 트렌드가 되고 있다. 이 트렌드에서 마작가라는 브랜드의 역할과 지분을 확보하고 싶다. 시작은 별 볼 일 없을지 모르지만, 희망도 절망도 없이 가다 보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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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글을 잘 쓰고 싶다면 (좋은 문장이란)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생각하는 방법을 훈련해야 한다. 좋은 글은 좋은 생각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논리적이고 창의적으로 생각하지 못하면 제 아무리 그럴 듯한 문장을 써봤자 좋은 글이 될 수 없다. 이렇게 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그래서 좋은 글을 쓰는 사람은 오랜 시간 글을 쓴 사람일 수밖에 없다. 나중 언젠가 열릴 마작가 글쓰기 워크샵을 위해 남긴다. 그러나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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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작가와 피아노 연주

나는 대단하지는 않지만 악기를 다룰 줄 안다. 고등학교 때 어머니와 함께 신촌 그레이스 백화점 (지금은 현대백화점) 에 가서 Cort 기타를 샀다 (어머니가 사주셨다). 그리고 교본으로 독학했다. 난 뭐든 혼자 배운다. 퀸의 Love of My Life가 내 첫 완주곡이었다. 피아노는 더 일찍 배웠다. 중학교 때 외운 곡 “여명의 눈동자”를 아직도 우려 먹는다. 때로는 연주곡 하나를 외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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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이라고 잘 팔리지 않는다

 마작가의 세 번째 책, <팔리는 콘텐츠의 한 가지 이유>는 아주 잘 팔린 책은 아니다. 홍보를 거의 안 했다. 프리랜서 강사 시절 (엄밀히 말하면 백수와 작가 사이에서), 수강생들을 위해 쓴 책이기 때문이다. 이미 강의하던 내용이므로 집필과 출판에 한 달밖에 안 걸렸다. 그럼에도 건너건너 책을 읽은 독자들이 있었고, 이들의 평가는 대체로 좋았다 – 감사했다. 이 독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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