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날의 쓸모
2026년 1월 11일, 사업가이자 대표이사인 마작가의 일요일 성찰. 매출 하락과 시장 침체 속에서 고민하는 비즈니스 모델의 본질, 팁스 투자 준비와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 작가와의 소통에서 배우는 서비스업의 의미, 조직 역량에 대한 질문, 그리고 개인적 절제의 필요성까지. 우울한 하루 속에서도 스스로를 돌아보며 다음을 준비하는 한 사람의 솔직한 기록.
2026년 1월 11일, 사업가이자 대표이사인 마작가의 일요일 성찰. 매출 하락과 시장 침체 속에서 고민하는 비즈니스 모델의 본질, 팁스 투자 준비와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 작가와의 소통에서 배우는 서비스업의 의미, 조직 역량에 대한 질문, 그리고 개인적 절제의 필요성까지. 우울한 하루 속에서도 스스로를 돌아보며 다음을 준비하는 한 사람의 솔직한 기록.
2025년, 새로운 시작들의 해 한 해가 저물어간다. 2025년. 이상하게도 “뉴스”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해였다. 굵직한 일들이 있었다기보다, 작지만 선명한 변화들이 촘촘히 쌓인 시간이었다. 연세대 최고경영자과정 AMP, 여섯 번째 책, 바이브 코딩으로 만든 앱, BMW와의 이별, 케토제닉, 테니스, 심플릿Q의 교훈, 인공지능 열풍, 그리고 가족과의 휴가. 돌이켜보니 이 모든 것이 하나의 물음으로 수렴된다. “나는 어떻게 살고 있는가.” 사교계
2025년 마작가 10대 뉴스: 시도를 멈추지 않은 1년 더 읽기 »
중학교 2학년이 된 딸 아이가 영어에 대해 고민이 많다. 덕분에 잊었던 기억을 몇 가지 떠올릴 수 있었는데, 잊기 전에 남기려 한다. 영어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과목은 아니었지만, 영어는 내 인생에 상당히 영향을 끼쳤다. 사연은 나중에 보충하기로 하고 몇 가지 자랑거리만 늘어놓자. 나는 단 한 번도 영어 학원을 다닌 적이 없다. 그러나 지금도 영어로 된 토론은
요즘 내 주변 사람들한테 들은 이야기 중 남기고 싶은 것들이다. 1. 운동 신경이 뭐, 아유, 좋습니다. 트레이너에게 케틀벨 스내치를 배우다가 들은 말이다. 내 인생에서 운동에 얽힌 특별한 기억은 없다. 그래서 이 말이 기분 좋게 기억된 것 같다. 이 말과 함께 고구마 줄기처럼 얽혀 나올 기억들도 함께 적어 본다. 초등학교까지는 나는 단거리 계주 선수였다. 그래봤자 운동회
생각할 필요도 없다. 2019년식 맥북 프로. 퇴사 후 나만의 방식으로 인생을 살기로 마음 먹었다. 여러 가지 옵션에 대해 생각했는데, 그중엔 늘 꿈꿔왔던 콘텐츠 크리에이터에 대한 열망이 있었다. 노트북 컴퓨터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당시 300만 원을 넘게 주고 구매했다. 이 맥북으로 나는 책을 썼고, 영상을 만들어서 유튜버가 되었다. 블로그를 쓰고 배너를 디자인했다. 홈페이지도 만들고 뉴스레터도 썼다. 노마드로
세스 고딘은 내 친구다. 세스 고딘과 이메일을 두 차례 주고 받았기 때문이다. 나는 파울로 코엘료와는 트위터 DM을 주고 받은 적이 있다. 이외수 선생과도 몇 마디 그리고 사진을 주고 받았다. 인터넷으로 연결된 세상에서 서로 진심이 통한다면 누구든 친구가 될 수 있다. 세스 고딘은 누구인가? 세스 고딘은 독특한 비즈니스와 브랜딩 접근 방식으로 유명한 영향력 있는 작가, 기업가,
강 작가님은 나와 특별한 인연이다. 강 작가님이 유튜브에서 나를 발견했을 때에, 그는 삶의 교차점을 지나고 있었다. 외교부에서 일하다가 마흔에 오춘기가 찾아왔다. 삶이 허무했고, 내가 이렇게 사는 게 맞나란 생각을 했다. 강 작가님은 육아 휴직을 결심했다. 대금을 배우고, 성우 학원을 다니면서 인생의 또 다른 단면을 탐험하던 중 내가 낸 인턴 공지를 보게 된 것이다. 그게 2021년
2010년 30대 초반에 첫 책을 썼다. 육림공원 원숭이다. 그 책의 서문을 나는 좋아한다. 이 카테고리 – 마작가의 기억을 새로 만든 이유를 생각해봤다. 그 이유가 10여년 전에 쓴 책의 서문과 같다는 걸 발견했다. 나는 여전히 아름답고 슬픈 기억을 기록해야 할 의무가 있다. 생각이 나는 대로 나의 기억들을 이 블로그에 기록으로 남기려고 한다. 누구도 시킨 적 없지만,